국립항공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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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민국 항공의 역사와 산업위상, 과학기술 발전이 가져올 미래생활의 변화 소개

국립항공박물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업무협약 체결(인천공항 개항 20주년 기념 특별전 7월 개최)
  • 작성일2021.03.31
  • 조회1,506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최정호)은 3월 3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와  ‘인천공항 개항 20주년 기념 기획전시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 체결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되었으며 국립항공박물관 최정호 관장,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등 양 기관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국립항공박물관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립항공박물관 기획전시실에 2021년 7월경 오픈을 목표로 ‘인천공항 개항 2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성공적인 기획전시전 추진을 위해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함으로써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한 인천공항의 개항 20주년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관문인 인천공항 기획전을 국내 최초의 항공분야 국립박물관인 국립항공박물관에 조성하여 양 기관 간 시너지 창출과 함께 항공 강국의 면모를 널리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항공박물관 기획전시실은 3층에 위치하며, 전시 관람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지는 상설전시실에서는 항공역사와 산업, 항공 미래생활까지 살펴볼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한 제한적 관람을 실시하고 있으며, 조종-관제, 항공레포츠, 기내훈련, 어린이 공항체험은 유료 사전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이용시간 : 10:00~18:00(17:30까지 입장 가능), 매주 월요일 및 설․추석 당일 정기휴관

국립항공박물관 최정호 관장은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인 인천공항의 위상과 성과를 국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번 전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침체된 항공산업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인천공항 개항 20주년을 맞아 국립항공박물관에 오픈 예정인 기획전시전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지난 20년간 인천공항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20년을 향한 도약과 혁신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