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기념, 공항소음대책지역 어린이 초청 행사 개최

국립항공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공항소음대책지역 권역 초등학생(5~6학년) 20명을 초청하여
항공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항공의 꿈을 만나다'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티웨이항공의 항공훈련센터(Crew Class)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국립항공박물관에서는 도슨트 투어와 조종관제체험을, 티웨이항공에서는 승무원 직업체험과 안전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전에 열 체크와 손소독을 꼼꼼히 하고 진행하였으며,
초청된 친구들에게는 국립항공박물관 1일 투어 면장을 발급해 드렸습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국립항공박물관의 전시관람을 진행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항공독립운동의 역사를 설명해 주시는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사진도 찍고,
메모도 하며 열심히 들어 주었습니다.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조종관제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조종사와 관제사 출신의 강사님들과 시뮬레이터로 실감나는 직업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티웨이항공의 크루클래스를 방문했습니다.
현직 승무원 선생님들께 기내 화재진압 훈련 등 다양한 안전훈련과 승무원 직업체험을 배워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립항공박물관의 최정호 관장님과 티웨이항공 정홍근 사장님께서 친구들에게 환영의 말씀을 전한 후,
깜짝 퀴즈타임을 진행했습니다.



친구들은 하루 동안 배우고 경험한 다양한 내용의 문제들을 열정적으로 맞춰 주었습니다.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항공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공항소음대책지역 어린이들을 항상 응원합니다.